7월 13일 국내 증시는 지정학적 긴장이 위험자산 회피로 번지면서 큰 폭으로 밀렸습니다. 코스피는 장중 7,000선 아래로 내려온 뒤 6,806.93에 마감했고, 코스닥도 장 초반 반등 시도를 지키지 못한 채 799.36으로 내려왔습니다. 국제 유가 급등 우려가 시장 전반의 할인 요인이 됐고, 반도체와 성장주에 집중됐던 차익 실현까지 겹치며 낙폭이 확대됐습니다. 📌 오늘 시장 한 줄 요약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9.01포인트, 8.94% 내린 6,806.93으로 마감했습니다. 장중 낙폭을 일부 줄이는 구간도 있었지만, 매도 압력이 오후까지 이어지며 7,000선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. 지수 비중이 큰 반도체와 전기·전자주가 급락한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.코스닥은 38.07포인트, 4.54% 하락한 799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