🔐 요즘 AI 이야기를 들으면 보통 더 똑똑해진 챗봇이나 더 빨라진 이미지 생성기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. 그런데 2026년 4월, 꽤 흥미로운 장면이 등장했습니다. Anthropic이 발표한 프로젝트 글래스윙(Project Glasswing)은 AI가 더 이상 단순한 생산성 도구가 아니라, 세계 주요 소프트웨어를 지키는 방패 역할까지 맡기 시작했다는 신호처럼 읽힙니다. 🧩 더 재미있는 포인트는 참여 기업의 조합입니다. AWS, 애플, 시스코, 구글, 마이크로소프트, 엔비디아, 팔로알토네트웍스처럼 평소에는 서로 경쟁하거나 각자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회사들이 한 프로젝트 이름 아래 모였습니다. 이건 단순한 제휴 뉴스라기보다, “AI 보안 경쟁이 이제는 혼자서는 버티기 어려운 단계에 들어섰다”는 선언에 ..